“화재 등 지역재난 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순소방서 방호구조과장으로 2일자로 부임한 박양보(53세) 과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박 과장은 “화순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화순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내놨다. 화순 도암면 출신인 박 과장은 198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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