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수돗물 수질기준 ‘적합’

수질검사 결과 유해영향 무기물질 불검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3/12/16 [17:3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수돗물 수질기준 ‘적합’

수질검사 결과 유해영향 무기물질 불검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3/12/16 [17:31]

화순군은 12월 중 관내 정수장과 수도꼭지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17일 밝혔다.
 
화순, 춘양, 청풍·이양, 북면, 동복, 남면, 동면정수장의 경우 미생물 검사인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은 모두 불검출 됐다.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인 납, 불소, 비소 등 11개 항목,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페놀, 벤젠, 톨루엔 등 17개 항목,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인 잔류염소, 클로로포름, 할로아세틱에시드 등 10개 항목, 심미적 영향물질인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염소이온, 알루미늄 등 16개 항목은 불검출이거나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읍면 급수인구에 따라 산출해 실시한 15개의 수도꼭지를 검사한 결과 잔류염소는 적정 수준이었고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순군상하수도사업소는 매일 2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고 수질검사결과는 화순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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