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 복싱팀이 오는 19~31일까지 화순읍 하니움 및 화순군민회관에서 동계전지훈련을 갖는다. 12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동계 훈련에 참여하는 한국체육대학교 복싱팀은 지난 하계 훈련에 이어 30여명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과학기술고 복싱팀과 관내 천사체육관(관장 박구) 소속 중·고생 25여명도 함께 훈련에 돌입한다. 화순군은 한국체대 복싱팀에게 훈련장소 무료제공은 물론 훈련용품과 음료 지원 및 환영 현수막 게시 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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