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따기 체험행사가 9~10일 도곡 고인돌 유적지 국화단지에서 열린다. 6일 화순군에 따르면 국화향연 개최기간 중 마지막 이벤트 행사로 식용 국화따기 체험행사를 고인돌유적지 국화단지에서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화따기 체험행사는 진행 요원으로 부터 국화차 만드는 방법 등의 설명 뒤 지정된 구역에서 일정시간 동안 진행된다. 체험행사는 1일 3회 시간대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접수로 진행된다. 군 행사관계자는 고인돌 유적지 국화단지에서 관광객들의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