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경로 효 잔치 열려

600여명 어르신들 함박 웃음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3/10/28 [18:1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면 경로 효 잔치 열려

600여명 어르신들 함박 웃음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3/10/28 [18:19]

제3회 남면 경로효잔치가 26일 사평초 모후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이식 군수, 오방록 화순군의원, 전형준 전 화순군수, 남면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6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화순문화원의 민요, 밸리댄스, 각설이 등 남면생활개선회의 모듬북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선 지역의 어르신 16명에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장수상을 전달했다.

민동기 남면 노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치매에 걸리지 않고, 바보 어른이 되지 않으려면 봉사하고 젊은이에게 의지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갖자”고 강조하여 어르신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홍이식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만큼은 모든 시름을 잊고 재미있는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라고 인사를 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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