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건설 화순협의회(회장 정진채)는 22일 (재)화순장학회(이사장 홍이식 화순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화순관내 12명의 전문 건설인으로 구성된 전문건설 화순협의회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화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것. 화순협의회 관계자는“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배달 등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지역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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