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고인돌클럽, 시즌 개막전 우승

훼미리클럽 준우승, 능주클럽·화사랑FC 공동 3위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3/03/28 [15:48]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춘양고인돌클럽, 시즌 개막전 우승

훼미리클럽 준우승, 능주클럽·화사랑FC 공동 3위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3/03/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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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축구협회 
2023시즌 개막전이 지난 26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화순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엔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선수대표 선서, 내빈 시축 등으로 진행됐다.

 

9개 축구클럽이 자웅을 겨룬 대회에선 춘양고인돌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훼미리클럽은 준우승을 능주클럽과 화사랑FC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입장상은 화사랑FC이 차지했다.

 

구규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동호인 간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새 시즌 개막전을 통해 동호인 간의 우정, 우의를 다지고, 축구를 통해 건강뿐 아니라 화순군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순군 축구협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화순군 소재 9개 클럽과 함께 시즌을 운영하며 총 6번의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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