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씨, 전남지사배 그라운드골프 준우승

박홍기·양금남 씨 3위 6위 차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11/18 [09:2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은희 씨, 전남지사배 그라운드골프 준우승

박홍기·양금남 씨 3위 6위 차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1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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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전남지사배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17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 주최 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박노회)와 화순 그라운드골프협회(김용철)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엔 전남시군 27개팀 600여명이 자웅을 겨뤘다.

 

대회에선 여수시와 광양시가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화순팀은 개인전에서 김은희 씨와 박홍기 씨가 2위와 3위를 양금남 씨는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는 정병규(곡성·93) 씨이다.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는 각종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서만 단체전 우승만 6번을 차지한데다 매 대회마다 입상권 성적을 올리며 타 시군의 견제 상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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