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화순군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전라남도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우수 체육인 등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되면서 비대면으로 전달됐다고 밝혔다.
심재근 부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체육진흥과 발전에 노력해 화순군의 스포츠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 올린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학교체육 등 엘리트선수 육성과 스포츠 동호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에도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2021년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선정과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 평가에서 화순군체육회가 농어촌형 전국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한 공 등을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장 표창과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포츠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