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이날 기부받은 마스크 1만장을 보건의료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호전기는 1935년에 설립한 조명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냉음극형광램프를 개발해 디스플레이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등 해외에도 대한민국 조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금호전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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