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의회 하성동 의원이 ‘민주평통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2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에서 민주평통 화순군 자문위원인 하 의원은 민주평통 의장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하성동 의원은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제18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제19기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아카데미 추진과 조례 제정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 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자문위원 운영 활성화 및 화합도모, 화순군 협의회 청소년 평화통일 활동, 청소년 통일 공감 활동, 여성 통일 공감 워크숍 등을 추진하며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는 등의 공로로 민주평통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하성동 의원은 “앞으로도 자문위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국가와 민족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평화통일은 물론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