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회에서는 화순교육참여위원 30명이 참여해화순교육 2021 계획안과 화순교육복합센터 신축 계획안에 대한 자문과 코로나19 등의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품격있는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 화순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수립된 화순교육 2021 계획안에 대해 5개 중심과제인 ▲배움이 즐거운 당당한 학생 ▲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 ▲지원과 공감의 청렴한 행정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와3개의 역점과제 ▲기초학력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수업혁신 ▲지속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1개의 특색교육인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백남수 위원장은 “코로나19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대면 회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원님들과 온라인 영상회의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화순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참여위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다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참여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화순교육이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은 화순교육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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