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출신인 강신실 작가는 ‘참새와마차’, ‘강원도 정선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전라남도 미술대전 추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행화 작가는 회원으로 하늘과 바람과 꽃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 작가는 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붓과 나이프를 이용, 여러 겹의 붓 터치로 색과 색이 어우러지고 섞이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생동감을 표현하고 있다.
화순센터시티 지역주택조합은 이번 전시회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문화 예술 관람기회가 줄어든 주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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