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제243회 정례회 연다

후반기 첫 행감 및 새해 본 예산안 심사 등
19일부터 30일간…코로나 예방 위해 방청제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0/11/17 [08: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의회 제243회 정례회 연다

후반기 첫 행감 및 새해 본 예산안 심사 등
19일부터 30일간…코로나 예방 위해 방청제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0/11/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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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회 화순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19일부터 1218일까지 30일간 열린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올해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새해 본예산 심사 등을 펼치게 된다. 특히 8대 의회 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인데다 지방선거를 16개 월 여를 남겨 놓고 있어 의원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다.

 

의원들은 통상적으로 전반기 땐 여유를 보이다가도 후반기에 접어들면 다가오는 선거를 의식해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 기획감사실, 일자리 정책실, 재난안전과, 행복민원과, 24일 총무과, 재무과, 사회복지과, 가정활력과 25일엔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스포츠산업과, 환경과 등 부서별로 추진실적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농업정책과 산림산업과 도시과 건설과 27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순으로 진행된다.

 

상임위별로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30일부터 124일까지 5일간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게 된다.

 

군의회는 127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 등의 새해 본 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엔 제8차 본회의를 열고 새해 본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화순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코로나 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방청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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