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전시공간의 활성화와 국내외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으로 마련됐다.
전시회엔 김경민 작가가 ‘늘 그속에 있더라’를 주제로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즉, 변하는 것 같지만 변하지 않는 것 또는 변하지 않을 것 같지만 변하는 것이라는 두 개의 소재를 한 화면에 배치하여 우연적인 효과와 철저히 계산된 상반된 표현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다산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dasan-art.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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