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행복백신V1 마을활동가’ 교육 개강

11월 16일까지 마을공동체혁신센터서 진행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0/10/27 [14:5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마을행복백신V1 마을활동가’ 교육 개강

11월 16일까지 마을공동체혁신센터서 진행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0/10/27 [14:57]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은 마을활동가를 발굴하고 역량을 키우는
마을행복백신V1 마을활동가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마을활동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7일부터 1116일까지 마을공동체혁신센터에서 마을행복백신V1 마을활동가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예비 마을활동가(마을행복백신V1)들은 총 8회에 걸친 마을공동체와 마을미디어 등에 관한 이론, 실무, 현장 교육에 참여해 활동가로서 역량을 키운다.

 

교육을 마친 예비 마을활동가들은 내년부터 주민과 함께 마을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27일 첫 강의에서는 전북 공창 해리면 폐교에 책마을을 마법처럼 만든 이대건 촌장이 특강에 나섰다. 이 촌장은 평범한 마을 주민의 삶과 공동체 이야기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기록자 역할에 대한 강의와 주민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는 주민 참여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앞으로는 마을활동가의 역할 마을공동체 이해 마을미디어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80% 이상 교육에 참여하면 수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마을공동체혁신센터(061-373-343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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