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안심가방’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초등학생 182명에게 전달됐다. 등교안심가방에는 개인 위생용품뿐 아니라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안내문, 구강 건강관리에 필요한 칫솔, 치약 등도 함께 배부했다.
등교안심가방 지원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화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와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등교안심가방 지원을 통해 개인위생 상태를 크게 향상시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예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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