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화순공공도서관에 따르면 ‘꿈 배달 독서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와 아이들이 함께 책을 읽고 그와 관련된 글쓰기, 역할극, 스피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이다.
참여 아이들은 다채로운 독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운영횟수를 늘려 한 기관 당 10~12회 과정으로 늘려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균등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공공도서관 어린이자료실(061-372-957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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