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사회단체, 코로나 19 극복 ‘앞장’

남·여의용소방대, 다중이용시설 소독…부녀회, 꽃길 조성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0/03/25 [15:2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면 사회단체, 코로나 19 극복 ‘앞장’

남·여의용소방대, 다중이용시설 소독…부녀회, 꽃길 조성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0/03/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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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사회단체가 코로나
19 예방 활동뿐 아니라 침체된 지역 분위기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화순군에 따르면 동면 의용소방대(대장 윤정국)24일 대원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천운아파트,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등의 주민 다중이용시설 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엔 동면 이장단이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에 나선지 일주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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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부녀회
(회장 임옥순)는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봄꽃을 심어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윤정국 동면 의용소방대장은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앞으로도 코로나 19 극복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방역 활동에 자주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옥순 동면 부녀회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활짝 핀 봄꽃을 보며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코로나 19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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