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매일신문
화순소방서(서장 김용호)는 13일 화순군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하계방학 등으로 동절기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헌혈 보유량은 3일치로 ‘공급위기’ 단계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는 생명을 구하는 소방공무원으로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화순소방서 직원 16명이 헌혈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