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립석봉미술관,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

22일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12월 31일까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10/23 [08:1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립석봉미술관,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

22일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12월 31일까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10/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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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개관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를 연다.

 

22일 화순군립석봉미술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최형열 화순 부군수,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는 오는 1231일까지 전시된다.

 

개막식에선 전시 참여 작가인 양동언·정해영 작가가 한국화 드로잉 퍼포먼스로 개관 1주년을 축하했다.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화순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열 화순부군수는 “‘국향을 품다특별기획전은 국화의 정신을 되새기고 관람객들이 ‘2019 화순 국화향연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미술관이 문화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화순군 대표 축제인 ‘2019 화순 국화향연과 연계한 전시회로, 국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일해·양동언·이관수·정해영·한부철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립석봉미술관(061-379-383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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