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적벽배 배드민턴 대축제 1205팀 ‘자웅’

선수와 가족 2500명 참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9/30 [15:2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적벽배 배드민턴 대축제 1205팀 ‘자웅’

선수와 가족 2500명 참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9/30 [15:29]

▲     © 화순매일신문


5회 화순적벽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축제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하니움문화체육센터와 이용대체육관 일대에서 열렸다.

 

화순군배드민턴협회(회장 최희석)가 주최하고 화순군·화순군의회·화순군체육회·전남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축제에 전남 22개 시·군 배드민턴협회장과 동호인 12052500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여했다. 경기는 신인부, 혼합복식, 남녀복식 3개 종목으로 진행했고 각 종목당 연령별, 급수별로 166(332)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입상했다.

 

경기장마다 선수들은 멋진 경기를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선수들과 호흡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면서 체육관은 열기로 가득했다.

 

구충곤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화순은 배드민턴 메카의 명성에 걸맞게 실업팀과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더 좋은 시설에서 운동하도록 체육 기반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 마음껏 기량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영 화순군배드민턴협회 부회장 등 9명은 배드민턴 저변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고, 화순 지역 초··고 배드민턴 선수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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