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선 초·중학교 통학구역 조정안 등 5개 안건의 심의와 학생행복안심위원회 등 3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소위원회는 운영소위원회, 학생행복안심위원회, 교육행정위원회, 교육복지협력위원회를 구성한 것.
또한, 참여위원의 전문성 신장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9월 중 위원 연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백남수 위원장은 “교육자치의 구현을 위해 지역민의 의견이 화순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품격 있는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화순교육을 위해 참여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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