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전지 훈련엔 김학균 감독, 코치, 선수 60명(남자선수 30명·여자선수 30명) 등 총 66명이 전지훈련에 나섰다.
화순군은 매년 ‘이용대 올림픽제패 기념 전국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등 수준 높은 배드민턴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환경을 조성하면서 화순이 배드민턴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뿐 아니라 전국의 배드민턴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화순을 찾으면서 스포츠 메카로서 화순의 위상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여러 선수단이 매년 우리 화순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화순이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더 많은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화순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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