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전남학숙의 ‘사랑의 헌혈증 기부’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남학숙에 방문한 헌혈버스에서 학생들이 헌혈하거나 가지고 있는 헌혈 증서를 받아 보훈병원에 전달한 것.
이날 기부된 헌혈증은 광주보훈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보훈 가족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증 기부’ 행사에는 도립전남학숙 이은 원장을 비롯해 광주보훈병원 김재휴 원장과 광주·전남재향군인회 나종수 회장, 학생대표단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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