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하수도사업 국비 76억 추가 확보

생활 불편 조기 해소 및 일자리 창출 기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6/13 [07:0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하수도사업 국비 76억 추가 확보

생활 불편 조기 해소 및 일자리 창출 기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6/13 [07:00]

▲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은 국고 보조 사업으로 추진 중인
화순읍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4개 사업의 국비 7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화순군이 추진 중인 올해 하수도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3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5공공 하수처리 시설 개량 사업 1건 등 모두 9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56억 원을 포함해 90억 원이다.

 

9개 사업 중 4개 사업의 국비를 이번에 추가 확보했다.

 

국비를 추가 확보한 사업은 화순읍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총 사업비 86·국비 45) 모산금능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총 사업비 9·국비 6) 대곡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총 사업비 23·국비 15) 동복호 유역 마을하수도 개량사업(총 사업비 36·국비 10) 이다.

 

그동안 군이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해 설득한 결과다.

 

국비 추가 확보로 사업 기간을 단축해 공사 중 민원 발생 등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곡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3개 사업의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가 사업비 확보로 당초 2022년이었던 완공 목표 연도를 2020년 상반기로 단축하게 됐다하수도 사업을 통한 공공 수역 수질 개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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