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화순지역위원회 등에 따르면 신정훈 위원장은 최근 중앙당 최고위원회 당무감사 결과 지역위원회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당대표 1급 특별포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신정훈 위원장은 “이번 우수 지역위원장 선정은 모두 당원 여러분들의 성원과 당직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수상하게 되었다”고 당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신 위원장은 “당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나주화순 지역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당무감사 결과 당 대표 특별포상을 받는 지역위원장은 신정훈 위원장을 포함해 총 19명이다. 당대표 1급 포상자는 향후 진행되는 공천 심사에서 최대 25%의 가점을 받게 된다.
한편,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지난 1월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국 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열성적인 활동으로 당원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되어 ‘모범 지역위원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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