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愛 순미’,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도곡 농협, 2012년부터 품질관리…군, GAP 시설 등 기반시설 지원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5/08 [14:0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자연속愛 순미’,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도곡 농협, 2012년부터 품질관리…군, GAP 시설 등 기반시설 지원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5/08 [14:02]

▲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은 화순 쌀
자연속순미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자연속순미는 처음으로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진입했다.

 

전남도는 2003년부터 전남을 대표하는 우수 브랜드 쌀을 선발해 품질 관리와 상품 차별화 촉진 등 전남 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품질 평가를 하고 있다.

 

추천 기준은 종자산업법에 따라 등록된 단일 품종으로 연 매출액 15억 원 이상이고, GAP 인증 시설에서 찧어 20kg 이하 단위로 유통되고 있는 브랜드 쌀이다. 올해 평가에 12개 시·군이 신청했다.

 

화순 지역에서는 단위 농협들이 자체적으로 10여 종의 브랜드로 쌀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장려상을 받은 자연속순미는 도곡 농협 라이스센터(조합장 서병연)의 브랜드로 호농 단일 품종이다.

 

도곡 농협 라이스센터는 2012년부터 호농 단일 품종으로 학교급식용 쌀을 수도권에 공급하면서 계약재배 면적을 계속해서 확대해 왔다. 매년 4차례 계약재배 농가와 친환경단지장 회의를 개최해 재배 매뉴얼을 농가에 보급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 왔다. 지난해에는 185개 농가 489ha에서 1085t을 매입했다.

 

도곡 농협 라이스센터는 그동안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면서 브랜드 쌀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생산시설 관리를 위해 GAP(우수농산물 관리 시설) 인증, 반입·건조 시설과 가공 시설 분리, 브랜드 벼 냉각저장시설 확보, 곡물 온도 15관리 기록, 쌀 품질 관리기준 설정과 품질관리 대장을 비치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브랜드 품질 관리를 위해 리콜제 규정을 시행해 소비자 피해보상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화순군은 열악한 시설 기반 확충을 위해 2018GAP 시설 설치사업 165000만 원, 2019년 자동 적재시스템과 저온저장 시설 6억 원, 호퍼와 이동 시설 8억 원 등 사업비 중 절반을 보조사업으로 지원했다.

 

구충곤 군수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으로 화순 쌀의 위상이 높아졌다브랜드 쌀이 전남을 대표하는 쌀로 자리 잡아 실질적으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우리 화순의 농업 경쟁력을 더욱더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자연속순미는 오는 6월로 예정된 시상식에서 상금 1000만 원을 받고 1년 동안 전라남도의 홍보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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