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에선 체육회를 빛낸 ‘최우수선수’에는 수영 금메달리스트 고영웅 선수를 ‘수훈선수상’에는 궁도 김현무, 농구 황치윤, 복싱 서동근, 배드민턴 노민우, 수영 고영효 선수 등을 선정했다.
화순군 선수단은 배드민턴과 복싱이 종합 1, 2위를 차지하고 농구 궁도 수영 검도 태권도 역도 등에서 선전한 결과 금7, 은4, 동11개로 총 2만9975점을 획득했다.
지난 대회 종합 17위의 성적을 이번 대회 종합 7위까지 끌어올리며 성취상 2위까지 거머쥐었다.
해단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군의회 의장, 각 경기단체 임원과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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