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순공공도서관 ‘다독다독’ 동아리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림책 읽어주는 토요일’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고 난 후 나비 모양 책 만들기, 리딩 푸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도 즐길 수 있다.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여러 분야의 그림책을 접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경석 관장은 “이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이용자들의 도서관 방문이 활성화되어 온 가족이 함께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공공도서관 어린이 자료실로 방문하거나 전화(372-957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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