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엔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직원과 자원활동가, 자율레인저 등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등산 자생 수목인 쥐똥나무 식재(240주)와 산지 정화 활동, 산불 방지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나경태 자원보전과장은 “무등산의 자생수종을 활용한 식목 행사를 통해 보다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불로 인한 산림훼손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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