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행주 “마한문화권 사업 국정과제 포함해야”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4/03 [17:1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행주 “마한문화권 사업 국정과제 포함해야”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4/03 [17:12]

▲     © 화순매일신문


전라남도의회 문행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순1)3영산강 마한문화권 사업의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날 열린 도정질문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지역공약으로 전라남도가 건의한 영산강 마한문화권 사업에 대해 연구, 예산확보, 추진계획 등을 질의하며 경남도의 가야문화권 사업은 국정과제로 국가적으로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지역 간 차별과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에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영산강 마한문화권 사업은 지역공약으로 24억 원의 국비를 요청한 상태이나 가야문화권 사업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399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해 국가적 사업으로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한문화권 사업은 지역공약으로 한정되어 있다면서 영산강 마한문화권 사업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가야문화권 사업과 함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가야문화권 주체인 경남의 전담 TF조직은 2개팀 7, 경북은 14명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지만 마한문화권 사업은 전라남도 문화자원과 직원들이 기존업무와 병행함으로서 사업추진이 더딘 만큼 전담 TF조직을 꾸려 사업을 적극 추진하라는 주장이다.

 

문 의원은 의병 추모시설과 현출시설에 대한 잘못된 표기 등을 바로 잡는 전수조사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그는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의병 추모시설은 21개 시·군에 187개소와 3·1운동 관련 현충시설은 도내 27개가 시설들이 있지만 많은 시설 중에는 잘못된 기록, 왜색풍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념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부예산을 확보하여 민족적 미학에 걸 맞는 형식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산강 마한문화권 사업과 관련해 김영록 지사는 영산강 마한문화사업의 정체성, 역사적 재조명이 안 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민선 7기에 맞춰 전남 미래전략의 역사적 부분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게 노력하는 한편 전담 TF조직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광고
포토뉴스
벚꽃 터널 속으로
1/26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