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의원, 매달 민원·소통의 날 연다화순 두 번째…나주 네 번째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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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국회의원이 나주와 화순에서 정기적인 ‘민원 소통의 날’을 연다. 손 의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나주사무소에서 '손금주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1차 민원·소통의 날'을 시작으로 매달 두 번째 수요일은 화순에서 네 번째 수요일은 나주에서 주민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 접수된 주민 의견은 관계 정부기관 및 나주시, 전남도 등과 협의를 거쳐 진행과정 및 결과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손금주 의원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핵심”이라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로 가져와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정책을 결정하고, 고쳐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발걸음을 해 주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빠른 시간 내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원·소통의 날 행사는 나주·화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T.061-333-8206 / 061-375-7162)로 상담시간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손 의원은 나주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27일 오후 1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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