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화순군체육회에 따르면 심재근 총괄사무국장이 지난해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개최와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재근 총괄국장은 “대회를 위해 화순군을 방문해주신 모든 학생선수들과 지도교사와 지도자 등 관계자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앞으로도 체육발전은 물론 화순군의 훌륭한 체육시설을 이용한 체육홍보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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