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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새마을회(회장 주창범)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순)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화순군 13개 읍면 취약계층에 총 800만 원 상당의 과일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화순군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과 복지시설, 다문화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청송 사과 120박스와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화순군에 전달했다.
주창범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최근 사과값이 폭등했다는 뉴스를 보고 취약계층 주민들께서 사과 구매에 부담 갖고 계시리라 판단되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