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향교가 차기 전교에 임영택 유도회장이 선출됐다.
화순향교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전교에 임영택 유도회장을 추대했다. 유도회장엔 최영훈 씨를, 유도회 부회장은 조기운 최천형 씨, 감사 배승희 박상범 씨가 사무국장은 조준현 씨를 각각 선출했다. 전교 이취임식은 내달 중순께 열 예정이다.
화순향교는 춘기추기 석전대제뿐 아니라 인성·예절교육, 기로연, 인문학 강의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화순향교엔 회원 2백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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