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 복싱체육관’ 현판 제막

화순군, 하니움 복싱체육관 명칭 변경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11/18 [11:5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임애지 복싱체육관’ 현판 제막

화순군, 하니움 복싱체육관 명칭 변경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11/18 [11:59]

 

  © 화순매일신문


임애지 복싱체육관현판 제막식이 지난 15일 화순 하니움에서 열렸다. 기존 하니움 복싱체육관을 임애지 복싱체육관으로 변경한 것.

 

18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5임애지 복싱체육관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애지 선수는 한국 여자복싱 선수론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애지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화순군은 화순의 명예를 드높인 임애지 선수의 위업을 기리고, 화순복싱 발전에 초석을 다지기 위해 기존의 하니움 복싱체육관임애지 복싱체육관으로 개명과 함께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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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오형렬 화순군의회의장,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김태웅 화순군복싱협회장, 임애지 선수와 가족, 화순군 복싱팀 선수단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구복규 군수는 이번 현판식이 우리 선수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복싱의 고장 화순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화순 복싱이 우리나라 복싱을 선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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