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평리 길쌈노래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64호로 지정되어 화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이다. 행사엔 내평리길쌈놀이 보존회원과 지역 주민·관광객, 관련 학회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키운 무명밭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평리 길쌈노래는 2015년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한 2016년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선 최우수상을 수상, 무형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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