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미디어·환경미화·난산업화팀 신설한다

화순군 보건소장 개방형 직위 지정
행정기구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6/12 [07: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미디어·환경미화·난산업화팀 신설한다

화순군 보건소장 개방형 직위 지정
행정기구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6/12 [07:01]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이 미디어팀 등
3개 팀을 신설한다.

 

화순군은 지난 10미디어팀을 비롯해 환경미화팀’ ‘난산업화팀신설과 보건소장 개방형 직위 지정을 위한 화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환경미화팀미디어팀신설이다.

 

화순군은 환경과에 환경미화팀을 신설, 면 지역 환경미화요원을 통합 관리한다는 구상이다.

 

환경미화요원은 기존엔 각 면에 배치돼 관할 구역을 담당했지만 환경미화팀이 신설되면 12개 면을 동부권 서부권 권역으로 나눠 업무에 투입하게 된다.

 

화순군은 환경미화요원을 통합 관리함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읍은 추후 통합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각 면의 업무분장에서 청소, 쓰레기 수거 업무, 대형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 환경미화요원, 청소장비 관리가 삭제됐다.

 

홍보소통담당관 부서엔 미디어팀이 신설된다. 이곳 부서엔 기존 홍보팀과 함께 미디어팀 신설로 2개 팀으로 확대된다. 최근 미디어를 통한 홍보 등이 부각되면서 이를 중점적으로 처리한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홍보소통 부서에 팀을 확대하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홍보소통기능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 6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기획감사실 홍보팀을 홍보소통담당관으로 승격했다. 6급 팀장에서 5급이 부서장을 맡는 담당관급으로 승격해 기능 강화에 나섰지만 오히려 홍보 기능은 뒷걸음쳤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화순군은 민선 8기 들어 홍보 기능 강화를 위해 보도자료 작성 등을 위한 홍보전문위원을 비롯해 동영상 촬영, 군수 연설문 작성 등 전문직 임기제를 대폭 채용하는 등 홍보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연설문 작성과 동영상 촬영은 그동안 없었던 자리인데 민선 8기 들어 채용.

 

문제는 화순군이 배포하는 보도자료를 보면 실과에서 작성한 자료의 수정과 세부내용을 점검했는지 의문시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홍보관련 부서에선 실과에서 작성한 자료의 수정과 세부 내용을 점검한 뒤 각 언론에 배포한다. 하지만 민선 8기 들어 언론에 배포하는 보도자료의 질이 현격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문제 개선 보다는 팀 신설에 초점을 맞췄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화순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화순광업소 폐광 관련 전담 부서 신설 등이 빠져 아쉬움이 남는다. ‘난 산업화팀은 기존 농업기술센터의 TF을 정식팀으로 변경하는 수준이다.

 

일부 팀의 명칭도 변경된다. 문화예술과 문화재정책팀문화자원정책팀으로 문화재관리팀문화자원관리팀으로 각각 이름을 바꿔 단다.

 

주민안전과장의 직급도 행정사무관과 시설 사무관에서 행정·방재안전·시설 사무관으로 조정된다.

 

한편 이번 화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등을 거쳐 이르면 하반기 인사부터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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