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승진인사 때 다면평가 ‘확대’

7월 정기인사 때 7급 승진 후보자에 적용
류종옥 의원 “수시인사 때 인사예고 필요”
임기제공무원 민선 8기 들어 대폭 ‘증원’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3/11/29 [08: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승진인사 때 다면평가 ‘확대’

7월 정기인사 때 7급 승진 후보자에 적용
류종옥 의원 “수시인사 때 인사예고 필요”
임기제공무원 민선 8기 들어 대폭 ‘증원’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3/11/29 [08:01]

화순군이 추후 승진인사 때부터 다면평가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8일 열린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류종옥 의원은 민선 8기 구복규 군수의 대표 공약 중 하나가 공정과 혁신을 통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승진 인사 때 다면평가를 적용한다는 약속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면평가를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약속이 지켜질 수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면평과와 관련해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지난 7월 인사 때 다면평가를 적용했다고 답했다. 주 과장은 지난 인사 때 7급 승진 후보자를 대상으로 동료와 상급자 하급자 15명씩 총 45명이 다면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인사 때 다면평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감에선 화순군의 인사와 관련해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특히 류 의원은 수시인사 때 인사규모 등을 사전에 알리는 인사예고를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 들어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결원을 사전에 보충하는 수시인사로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하는데 시기 규모 등의 인사예고가 생략돼 알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주창현 과장은 추후 인사 때부터 인사예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들어 임기제 공무원 대폭증원과 신중한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조세현 의원은 임기제 공무원이 민선 7기 때 14명이었는데 민선 8기 땐 25명으로 늘었다면서 특히 임기제 공무원에서 기간제로 변경된 사례를 포함하면 더욱 많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도 조 의원은 민선 8기 들어 2번의 조직개편이 단행됐는데 심사숙고했으면 한다면서 일부 시군을 보면 조직개편에 앞서 민관이 TF팀을 구성, 여론을 취합해 추진한다며 신중하고 세밀한 조직개편을 당부했다.

 

임기제 공무원 증가에 대해 주 과장은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산업재해 전문가 다문화팀 등 시책업무 등을 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인원이 증가했다새로운 업무가 늘어 한시적으로 채용한 것이지 방대하진 않다고 해명했다.

 

내년부터 화순군의 승진 인사의 적체도 예상된다. “내년에는 승진요인이 있냐는 조 의원의 질문에 주 과장은 최근 5년간은 1957년생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대거 퇴직하면서 승진요인이 많았지만 내년부턴 극히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8기 들어 기간제 근로자가 무기직으로 전환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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