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획득, 지난대회보다 다섯 단계를 오른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성취상도 3위에 올랐다.
특히 비선수 출신으로 구성됐지만 투지와 협동심으로 은메달을 차지한 농구협회가 최우수협회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과 복싱, 검도, 수영,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우수협회의 영예를 안았다.
구복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체육회와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쳐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화순사는 자부심으로 뭉쿨했다”며 “화순체육발전을 위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에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체육시설 확충에도 더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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