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서는 와불, 감동을 이어가다

26~30일 운주사 일원서 제24회 화순운주문화축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3/05/24 [09:0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어서는 와불, 감동을 이어가다

26~30일 운주사 일원서 제24회 화순운주문화축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3/05/24 [09:06]

  © 화순매일신문

24회 화순운주문화축제(위원장 박용문)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천불천탑 신비가 깃든 도암면 운주사 일원에서 열린다.

 

일어서는 와불, 감동을 이어가다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6일 도암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 신발양궁, 바구니 옮기기 등 도암면민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면민노래자랑엔 자기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박주희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석가탄신일인 27일엔 운주사에서 불상제막식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커피 바리스타 체험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관내 특산품 소개와 판매, 가훈 써주기, 전통놀이 체험, 마술쇼,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체험,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마을별 단체 사진과 일하는 모습 등이 담긴 도암사람들 사진전도 운영돼 시골마을의 정취를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문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가족, 지인과 함께 오셔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