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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수 등 남해안 일대서 국내의정연수를 갖는다.
이번 의정연수엔 군의원 10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통영과 여수서 의원의 권한과 의회운영 성공적인 의정활동 방법과 조례 발의 등에 대한 전문가 초빙 강의와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화순군의회 관계자는 “타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을 통해 변화하는 군민의 자치역량에 맞는 의정활동 방향 정립을 위해 국내 의정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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