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읍·면 어르신 583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국민은행 화순지점이 350만원을 후원하면서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나드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이 작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르신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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