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능주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자로 능주농협 조합원인 주진로·차명희 씨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진로·차명희 부부는 방울토마토 재배방법을 자체 개발한 영양제 살포로 각종 병해충으로부터 피해방지 및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다 2019년 바이러스 피해가 극심했을 때도 농산물 피해가 전혀 없어 정상적인 수확으로 고수익 창출한 바 있다.
주진로·차명희 부부는 “새농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방울토마토 재배에 지속적인 발전을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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