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철 현장관리 강화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사전예고를 거쳐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요 탐방로와 거점지역을 대상으로 샛길 출입, 흡연 등 불법행위 예방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지부 자원보전과장은 “가을철은 많은 탐방객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국립공원을 방문하지만 이로 인해 자연자원 훼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보전하기 위한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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