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코로나 긴급생활비 지원…‘1백억원 편성’

코로나19 예산 153억원 편성 수정 예산안 군의회에 제출
긴급생활비 및 소상공인 지원…26일 지원범위 공개할 듯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0/03/25 [16:2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코로나 긴급생활비 지원…‘1백억원 편성’

코로나19 예산 153억원 편성 수정 예산안 군의회에 제출
긴급생활비 및 소상공인 지원…26일 지원범위 공개할 듯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0/03/25 [16:22]

화순군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을 위한 지원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순군은 24일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 예산을 편, 1회 추가경정 수정 예산안을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

 

화순군이 편성한 코로나 예산은 소상공인 지원 42억원, 화순사랑 상품권 제작 등에 44천만원, 군내 버스 긴급 재정 지원 11천만원이며 취약계층 긴급 생활비 지원 1006천여만원 등 총 153억 원 규모이다.

 

앞서 화순군은 702억여원 규모의 제1회 추경안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심사를 요구한 바 있다. 여기에 수정 편성한 코로나 예산 153억여원을 더하면 1회 추경안 규모는 855억원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군의회에서 코로나 관련 예산이 통과하면 100억원 규모의 긴급 생활비가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은 긴급 생활비의 구체적인 지급 범위를 취약계층으로 한정할지 전 군민에게 일괄적으로 지원할지를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는 25일 화순군이 요구한 코로나 긴급 예산 편성과 관련해 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지급범위 등의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해 지급해달라고 요구했다.

 

총무위 논의과정에선 소득기준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생활비를 지원했을 때 2~3개월여가 소요되는 만큼 전 군민에게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충곤 군수는 26일 코로나 긴급 생계비 지원과 관련된 브리핑을 통해 세부적인 지급 기준안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고
포토뉴스
화순의 가을
1/3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