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는 15일 나주·화순 선거구를 2차 경선 지역에 포함하며 김병원 손금주 신정훈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나주·화순 선거구엔 김병원 김승철 백다례 손금주 신정훈 이인곤 씨 등 총 6명이 민주당 당적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2차 경선은 선거인 명부 작성 등의 경선 준비 등을 거쳐 이달 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남에선 나주·화순과 목포가 2차 지역에 포함됐다. 앞서 민주당 공관위는 해남·완도·진도를 1차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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