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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87세대에 생계비 지원 및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화순군과 연계해 지역의 취약계층 57세대엔 2십만원의 생계비를 30세대에겐 생필품 등의 명절선물을 전달한 것.
나드리관 관계자는 “가장 풍요롭고 즐거움이 넘치는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효의 의미를 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