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지역사회보장協, 어려운 이웃 발굴 ‘훈훈’

협의체 위원, 솔선수범 나눔 실천…300만 원 기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12/05 [14:2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춘양면 지역사회보장協, 어려운 이웃 발굴 ‘훈훈’

협의체 위원, 솔선수범 나눔 실천…300만 원 기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12/05 [14:24]

▲     © 화순매일신문


춘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발굴
, 지역 자원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수시로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쌀, 라면, 음료 등 식재료를 지원하기도 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단체, 기관 등과 연계하는 등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한 세대를 방문해 쌀과 반찬을 전달하며 동절기 난방 상태 등을 살폈다.

 

지난 11월에는 농업회사법인 도우림을 운영하고 있는 김재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춘양면 번영회가 저소득층 반찬배달 사업에 써달라며 각각 현금 300만 원과 10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구기선 춘양면장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복지부녀회장 등 민·관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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